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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음악/댄스

LE SSERAFIM(르세라핌) - BOOMPALA [듣기/가사/곡정보]

by as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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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SERAFIM(르세라핌)의 ‘BOOMPALA’는 2026년 5월 22일 오후 1시 발매된 정규 2집 『'PUREFLOW' pt.1』의 타이틀곡입니다.

라틴 하우스(Latin House)를 기반으로 한 밝고 리드미컬한 곡으로, 1990년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Los del Río의 ‘Macarena’를 샘플링해 익숙하면서도 장난기 있는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BOOMPALA’의 핵심은 단순히 신나게 춤추자는 데 있지 않습니다. 르세라핌은 이 곡에서 두려움이 반드시 붙잡고 있어야 할 절대적인 감정은 아니며, 때로는 마음속에서 만들어낸 허상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LE SSERAFIM - BOOMPALA 곡정보

곡명 BOOMPALA
아티스트 LE SSERAFIM(르세라핌)
발매일 2026년 5월 22일 오후 1시
앨범 'PUREFLOW' pt.1
형태 정규 2집 타이틀곡
재생시간 2분 56초
장르 Latin House 기반 댄스
샘플링 Los del Río - Macarena
소속사 SOURCE MUSIC
‘BOOMPALA’는 사전에 있는 단어가 아니라 곡을 위해 사용된 조어에 가깝습니다.
상황에 따라 흥을 끌어올리는 구호처럼 들리기도 하고, 복잡한 생각과 두려움을 내려놓게 만드는 주문처럼 기능합니다.

LE SSERAFIM - BOOMPALA 듣기

아래에서 HYBE LABELS에 공개된 LE SSERAFIM ‘BOOMPALA’ 공식 뮤직비디오를 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LE SSERAFIM - BOOMPALA 공식 M/V 보기

BOOMPALA 주요 가사와 해석

가사 전문 대신 ‘BOOMPALA’가 두려움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 잘 보여주는 짧은 핵심 표현들을 골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1. 두려움은 정말 실체가 있을까?

“only an illusion”

“그저 하나의 환상일 뿐”

‘BOOMPALA’에서 가장 중요한 생각 중 하나입니다.

두려움은 실제로 눈앞에 존재하는 물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곡에서는 그것을 마음속에서 커진 허상처럼 바라봅니다.

Weverse Magazine의 공식 해설에서도 두려움을 하나의 인격처럼 표현하면서, 계속 관심을 주고 키울수록 더 커지고 흘려보낼수록 사라지는 존재라고 설명합니다.

즉 두렵다는 감정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언제나 현실 전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2. 영원한 것은 없다

“Nothing’s forever”

“영원한 것은 없어”

언뜻 들으면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BOOMPALA’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좋은 순간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을 짓누르는 불안과 두려움도 언젠가는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사쿠라도 공식 인터뷰에서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에 지금 느끼는 두려움 역시 허상일 수 있다는 것이 ‘BOOMPALA’의 메시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두려움 역시 지나가는 감정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지금의 순간을 즐기자는 쪽에 가깝습니다.

3. 붙잡기보다 흘려보내기

“let it flow”

“그대로 흘려보내”

이 표현은 ‘BOOMPALA’가 말하는 두려움에 대처하는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불안한 생각을 계속 붙잡고 왜 이런 감정이 생겼는지 끝없이 고민하기보다, 때로는 감정이 지나가도록 놓아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앨범 제목에 들어간 ‘FLOW’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고 붙잡으려 하기보다 변화와 불확실성까지 인정하면서 앞으로 흘러가는 태도입니다.

BOOMPALA 뜻과 가사 의미

‘BOOMPALA’ 자체에는 정해진 사전적 뜻이 없습니다.

곡 안에서는 복잡한 생각을 끊고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구호이자, 두려움에서 잠시 빠져나오게 하는 주문처럼 반복됩니다.

멤버들의 공식 설명을 보면 이 노래의 출발점은 “두려움을 아예 느끼지 않는 사람이 강한가?”라는 질문과도 연결됩니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에서 두려움이 없어서 강하다고 말하기보다, 두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서로를 의지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짜 강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BOOMPALA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두려움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그것도 지나가는 감정임을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BOOMPALA’라는 말도 특별한 뜻을 해석해야 하는 단어라기보다 생각을 잠시 멈추고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리듬 자체에 더 가깝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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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rena 샘플과 Latin House 사운드

‘BOOMPALA’의 음악적인 기반은 라틴 하우스(Latin House)입니다.

밝고 반복적인 리듬 위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Los del Río의 ‘Macarena’를 샘플링하면서 처음 듣는 순간에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요소를 넣었습니다.

홍은채 역시 공식 인터뷰에서 모두가 아는 ‘Macarena’를 샘플링한 곡이라 신나게 즐기기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과거의 히트곡을 가져오는 데 그치지 않고, ‘걱정과 두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몸을 움직인다’는 BOOMPALA의 메시지와 샘플의 흥겨운 이미지를 연결했다는 것입니다.

퍼포먼스와 함께 보면 더 재미있는 곡

‘BOOMPALA’는 음원만큼이나 퍼포먼스와 함께 볼 때 곡의 성격이 더 분명해집니다.

공식 퍼포먼스에서도 무겁고 힘을 과시하는 움직임보다 리듬을 타면서 몸을 자유롭게 흘려보내는 느낌이 강조됩니다.

손을 모으는 동작이나 명상을 연상시키는 제스처, ‘Macarena’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까지 더해져 곡이 말하는 내려놓음과 해방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BOOMPALA’는 가사의 의미를 알고 퍼포먼스를 다시 보면 단순한 포인트 안무보다 곡의 메시지가 더 잘 보이는 곡입니다.

BOOMPALA 공식 Performance Film 보기

'PUREFLOW' pt.1 앨범

『'PUREFLOW' pt.1』은 2026년 5월 22일 발매된 LE SSERAFIM의 두 번째 정규앨범입니다.

SOURCE MUSIC 공식 트랙리스트 기준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BOOMPALA’가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입니다.

트랙 곡명
1 Pureflow
2 BOOMPALA
3 CELEBRATION
4 Creatures
5 iffy iffy
6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 (Need Your Company)
7 Sonder
8 Saki (feat. Aliyah's Interlude)
9 Irony
10 Trust Exercise
11 Liminal Space

이번 앨범에서 르세라핌이 말하는 ‘PUREFLOW’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안과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도 멤버들이 서로를 버팀목 삼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가깝습니다.

‘CELEBRATION’에서 두려움을 알게 된 뒤 오히려 더 강해진 자신들을 축하한다면, ‘BOOMPALA’에서는 그 힘을 바탕으로 걱정을 내려놓고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SOURCE MUSIC 'PUREFLOW' pt.1 공식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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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들어볼 노래

‘BOOMPALA’처럼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곡이나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은 최신 걸그룹 음악이 좋았다면 아래 곡들도 함께 들어보기 좋습니다.

BOOMPALA를 다시 들으면 보이는 포인트

처음 들으면 ‘Macarena’ 샘플과 반복되는 ‘BOOMPALA’ 훅 때문에 밝고 재미있는 퍼포먼스곡이라는 인상이 먼저 남습니다.

하지만 주요 가사를 따라가면 곡의 흐름은 생각보다 명확합니다.

먼저 자신을 괴롭히는 두려움이 실체가 아니라 허상일 수도 있다고 바라보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뒤, 마지막에는 그 감정을 계속 붙잡기보다 흘려보내려고 합니다.

두려움을 바라봄 → 영원하지 않음을 깨달음 → 놓아주고 움직임이라는 감정의 흐름이 숨어 있습니다.

이 의미를 알고 다시 들으면 ‘BOOMPALA’라는 반복적인 구호도 단순히 기억에 남는 후렴이 아니라 복잡한 생각을 끊고 현재로 돌아오기 위한 주문처럼 들립니다.

마무리

LE SSERAFIM의 ‘BOOMPALA’는 Latin House의 밝은 리듬과 ‘Macarena’ 샘플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든 곡입니다.

하지만 가사를 살펴보면 그 안에는 두려움을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 그것 역시 영원하지 않은 감정임을 인정하고 붙잡지 않은 채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너무 많아졌거나 불안 때문에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순간이라면, 멤버들이 말한 것처럼 잠시 ‘BOOMPALA’를 외치고 음악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이 곡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LE SSERAFIM - BOOMPALA 공식 M/V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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